AWS Builders 온라인 후기

드디어 참석 증명서가 도착했다.....

안오는줄 알고 얼마나 조마조마 했는지....

왜냐면...내 생일날 했기때문에 ㅠ 생일이여서 연차썼는데

이건 열심히 들었어서 ㅎ 못받으면 억울하잖아 

 

뭐 그래도 증명서 받았으니 나름 뿌듯허네 

까먹기전에 후기 올려야지ㅎ

 

(참고로 증명서는 5개이상의 강의를 들어야 받을수있다)

 

근데 후기랄것도 없긴하다

aws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고

(그때당시엔)게다가 아직 배포도 안해봤고

이번이 첫 참석이였기때문에

블로그에 후기를 써야지 라는 생각으로 참석을 했다간

부담감을 많이 느낄거같아서ㅎ

이번 첫 참석은 그냥 가볍게 보면서 즐겼다

 

AWS Builders 온라인 시리즈는 온라인행사라 미리 등록만 해놓으면 들을수 있다.

게다가 한국인직원분들이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다 ㅠ 솔직히 영어였으면 고민했을듯 ㅎ 

예전부터 광고로 종종 뜨길래 궁금하긴했는데

이번은 하필 내 생일에 하잖아?! 시기가 재밌다ㅎ

 

 

 

 

레벨100과 200이 있는데 100이 입문자에게 개요를 설명해주는 수준이라고 해서 난 당연히 레벨 100을 들었다.

(근데 100레벨이라 그런지 뭐 특별히 무언가가 크게 도움된다던가 하는 그런 수준은 아닌거같더라. )

 

내용은 전반적으로

우리 새로운 기술 냈어! 어때? 흥미생기지? 우리 기술 사용해봐!

가 주 내용이였다...!

특히 오프닝연설은 그랬다.

 

대부분 AI를 사용하는 기술의 발전이였다.

AI가 내가 원하는대로 사진도 만들어주고

디비도 설계해주고

예전버전의 프로젝트도 내가 원하는 버전에 맞춰서 코드를 싹 갈아주고 등등...

참고로 버전업그레이드해주는게 가장 감탄나옴....와우...예전엔 사람이 직접 하나하나 고쳐야했는데..이젠 AI가 다 해주네....

aws의 기술에 감탄도 많이 했지만 그만큼 두렵기도 했다. 

정말...이젠 AI가 없으면 안되는 시대에 왔다..

예전부터 느꼈지만 AI에 대체되지않는 인재가 되지않으면....일자리를 잃을수있겠다.

 

 

어제까지만해도 aws로 프젝을 배포하려고 시도했었기때문에

이젠 ec2 와 rds에 대한 강의를 들으면 너무 도움될거같은데 

저당시에는 암것도 모르는상태로 들었기때문에 ㅠ 너무 아쉽다 ㅠ

다음에 다시 하게된다면 꼭 제대로 들어보고싶다. 이젠 이해할수있을거같아.

 

다음에 기회가 다시 온다면...!

그땐 각잡고 들어보기로 하자! 

정말 흥미로운 경험이였다!

 

(2월22일날 AI머신러닝도 들어볼까 생각중)